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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디자인 분야의 오스카 상, 2017 iF디자인 어워즈 수상

한화생명이 ‘2017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커뮤니케이션 부분 디자인 본상 2건을 동시에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습니다. iF디자인 어워드는 독일의 International Forum Design이 주관하는 국제 디자인 상으로 디자인 분야의 오스카 상으로 불리고 있는 권위있는 상 인데요. 이 기쁜 소식을 여러분과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한화생명 VI(Visual Identity) 시스템’은 고객들과 평생 함께하는 ‘따뜻한 동반자’라는 브랜드 철학을 바탕으로 고객들의 다양한 삶의 가치를 모티프로 활용해 표현하였는데요. 고객에게 전달하고자 하는 따뜻함, 건강한 에너지, 공감 등의 이미지는 각각 오렌지, 레드, 퍼플 컬러로 시각화 했고, 어려운 보험상품 컨텐츠를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현대적이고 심플한 디자인으로 제작해 호평을 받았습니다.


 

‘버킷리스트’는 한화생명이 새롭게 선보인 라이프스타일 컨텐츠 플랫폼입니다. 유저들이 Life+ Bucket List의 다양한 버킷 리스트를 통해서 자극 받고 영감을 얻길 바라며 시작하였습니다. 


 

전 세계에 흩어져있는 버킷 리스트 정보를 여행, 스포츠, 라이프스타일, 컬쳐, 푸드, 아웃도어, 쇼핑 등으로 카테고리화하여 제공하고, 단순히 구경하는 것에서 멈추지 않고 도전할 수 있도록 버킷 리스트를 이루기 위한 실용적인 팁과 노하우를 일목요연하게 구성하였습니다. 효과적인 텍스트 배치와 과감한 이미지 중심의 UI/UX를 구현한 덕에, 마치 패션잡지를 보는 것과 같이 집중도를 높였다는 호평을 받았습니다.



이번 iF 디자인 어워드 수상으로 고객들에게 일관성 있게 브랜드 경험이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한 것을 인정받은 셈인데요. 한화생명은 앞으로도 따뜻한 동반자로서 고객의 삶과 함께하는 소비자중심경영을 적극 전개해 나갈 계획입니다.


김민지